728x90 반응형 전체 글74 2025 수능 대비 - 꼭 봐야 하는 EBS 교재 필독! 예비 고3이거나, 수능 혹은 최저를 맞추는 수시 교과 전형으로 대학을 준비하고자 하는 학생이라면, 어떤 책으로 공부해야 할 지 막막할 겁니다. 그래서 이번엔 간단히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 그리고 '연계 교재'의 의미가 무엇인지 말해 보려고 합니다. 1. 연계 교재란? 수능도 범위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범위 내에서 '이렇게 문제가 나올 것이다.'하는 예시가 담겨 있는 것이 '연계교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수능 문제와 연계교재와의 연계율은 뉴스 보도에서도 나오지만 50%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피부로 느껴지는 연계율은 학생마다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국어, 수학, 사탐, 과탐, 영어 각각 과목당 모두 연계 교재인 [수능특강]이 출시됩니다. 말 그대로 수능 문제와 .. 2024. 1. 9. 성적이 오르는 공부방 만들기 공부할 의지만 있으면 화장실에서도~ 불이 안들어 오는 환경에서도 촛불 켜고 공부를 하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부할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은 자녀가 갖고 있는 역량을 좀 더~ 높여 줄 수 있는 부스터(?)를 달아주는 것과 같습니다. 주변 친구들의 집을 가 보고, 공부 잘 하는 친구의 공부방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 것이, 초등학교 4학년 즈음? 제 책상은 어린이용 책상이었는데, 친구 집에 가 보니 사무실 책상 하나가 책꽂이 없이 딱 하나만 놓여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아예 다른 것을 할 여지를 주지 않는 환경이었습니다. 1. 풍수지리 공부방 배치 그래도, 좀 더 과학적(?)으로 공부방을 꾸미고 싶다면 '풍수지리'를 참고할 수도 있겠습니다. '풍수지리'에서.. 2024. 1. 9. 수능 현대시 해석의 꿀팁 저번 포스팅에 이어, 모르는 현대시 해석의 팁을 몇 가지 더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긴 이야기는 필요 없을 것 같고.... 각 시대별 특징과 대표 시인, 그 대표 시인의 경향성을 파악하면 '시 제목', '시인 이름' 등만 보아도 시 해석이 쉬워질 수 있습니다. 알아야 해석이 보입니다. 다음은 각 시대별 특징과 시인에 대해 언급한 방과후 교재(직접 제작)를 참고로 올려보니, 현대시 공부에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2024. 1. 5. 현대시 해석 팁, 모르는 시 한방에 해석! 현대시는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답부터 말씀드리면, 많이 보고 해석해 보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팁을 하나 드리면, 1910년대, 1920년대, 1930년대, 1940년대, 1950년대 정도는 '시대적 배경'과 '대표 시인' 들의 시 경향성 등을 살펴 볼 필요는 있습니다. 이건 다음 포스팅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간단히 "모르는 시 해석의 팁" 정도만 간단히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1. 시인과 화자를 구분하라 시인과 화자는 같을까요? 라고 수업 첫 시간에 질문을 하면, 아무도 대답을 안 하거나 "네." 라고 대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진달래 꽃'의 시인은 '김소월'. 남자일까요? 여자일까요? 본명 '김정식'으로 남자입니다. 시 '진달래 꽃'의 화자는 여성이죠. 시인과 화자는 전혀 .. 2024. 1. 4. 예비 고1 국어 공부법 - 고전 문학편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국어'는 '문학', '독서', '문법', '화법과 작문' 등으로 구성됩니다. 여기서 '문학'은 '고전문학'과 '현대문학'으로 나뉘고, '고전문학'은 다시 '고전 운문'과 '고전 산문'으로, '현대문학' 또한 '운문'과 '산문'으로 다시 구분됩니다. 뭐가 이리 복잡한가요?! 뭐가 있는지, 뭘 공부해야 하는지 알아야 틀을 잡고 기초 지식을 쌓을 수 있으니까요. 먼저 뭐가 있는지부터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이 중에 뭐 부터 해야 하나요. 1) 고전 운문부터 시작해 봅시다. 현대시와 현대 소설은 지금도 창작되고 있으므로 어떤 작품을 제한적으로 공부할 수가 없습니다. 대신 해석하는 방법을 익히면 어떤 작품이 나와도 해석할 수 있는 특이 필요합니다. 반면, 고전 문학은 1900년대 이.. 2024. 1. 2. 1등급은 이미 아는, 공부 계획 짜기!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의외로 공부 계획을 어떻게 짜는지 전혀 모르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습니. 특별히 MBTI가 "J"형이 아니라서가 아니라...;;; 그냥 한 번도 계획표를 작성해 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시작할지 모르겠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1. 계획을 짜야 하는 이유 그럼 계획은 왜 짜야 할까요? 간단합니다. 내가 할 공부의 양이 얼만큼인지 확인하는 것, 그리고 내가 얼만큼 공부를 했는지 확인하는 것. 계획을 짜면 반드시 밀릴 수밖에 없습니다. 모든 공부 계획은 밀리기 마련입니다. 그 밀려가는 동안 압박감과 적당한 불안감을 형성하고 그 불안감을 동력으로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불안감이 자신을 더 불안하게 하고, 공부에 집중할 수 없게 한다면, 아래 첫번.. 2023. 12. 31. 이전 1 ··· 5 6 7 8 9 10 11 ··· 1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