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수능 특강 문학 - 공부 방법

 

1. 2025 수능 대비 문학,공부 순서

수능특강 문학은 1부) 교과서 개념 학습, 2부) 적용학습, 3부) 실전학습 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순서대로 시작하면 맨 앞에 있는 개념학습만 열~~씸~히 하다가 끝나버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1부 1강,

2부 고전시가01, 현대시01, 고전산문01, 현대소설01, 극수필01, 갈래복합01 의 순서대로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각 장르별로 병렬구조로 순서대로 진행하면 됩니다. 그리고 2부까지의 모든 작품을 공부했다면 마지막 3부 실전학습을 푸는 것으로 마무리하면 되겠습니다.

 

2. 수능특강 문학 & 기출문제집 문학편을 함께~

수능 연계 교재라는 뜻은 수능 시험에 수능 특강에 있는 작품이 나온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100% 연계는 아니기 때문에 수능 특강에 있는 작품에 해당하는 기출문제 유형을 파생적으로 풀어보고, 관련 작품을 함께 분석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수능 특강 2부) 적용학습 01. '찬기파랑가'를 공부했다면, '향가'라는 장르 특징과 10구체 향가의 대표적인 작품들 (모죽지랑가, 제망매가...등등)을 함께 정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출문제 중에 이와 관련된 작품이 제시된 문제가 있다면 함께 풀어 보는 방식입니다.

 

3. 고전작품과 현대작품은 다르게 공부하자.

고전 작품들은 더이상 창작이 되지 않고 있는 고정된 작품들이 있습니다. 대신 현대 작품들은 현재도 창작되고 있고 처음 보는 작품들이 수능에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때문에 범위가 한정되어 있는 '고전 작품' 들을 먼저 공부하고, 현대 시나 소설 등은 '모르는 시'를 잘 해석하고 '처음 보는 소설'을 일부 지문만 읽고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해 나가야 합니다. 

때문에

고전 시가나 고전 소설의 경우 작품을 많이 보는 것을 목표로 공부하고, 현대 시나 소설은 문제를 많이 풀어 적용하는 연습을 목표로 하는 것이 수월합니다. 또한 현대 시나 현대 소설과 관련된 문제를 틀리거나 작품을 몰랐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신 고전 작품들의 경우 비슷비슷한 의미로 해석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작품들을 많이 보고 익숙해지는 것이 관건입니다.

 

4. 얼만큼 공부했는지 체크하자.

공부할 과목이 한 두 과목이 아닙니다..

때문에 계획을 세우고, 문학 어디까지 풀어 나갔는지 체크하면서 보면 얼만큼 했는지 그리고 얼만큼 남았는지 가늠할 수 있어 공부력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습니다.

참고할 수 있는 표를 첨부합니다.

 

 

 

by. 팍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