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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1학년~3학년_ 중간고사가 끝난 지금! 가장 중요하다!

by 팍샘 2025.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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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1학년. 교육과정이 바뀌었고ㅡ 고교학점제가 처음 시행되고 있다.
학교 현장은 말 그대로 ....혼란 그 자체이다. 교사들은 5등급제 안에서 최대한 학생들이 1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조절해야 하고...

최저학력 기준을 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아지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학생들은 나름대로.... 중학교와 판이하게 바뀐. 시험 난이도 때문에 대 혼란일 것이다.
한 예로... 중학교 때 학급 1등을 유지하던 학생이 고등학교 첫 시험에서 갑자기 4등급이 나와서... 학부모님께 전화가 온 적도 있다.

1. 고등학교 1학년 지금 할 것들.
- 중간고사(1차 지필평가)가 끝났다. 이제 우리학교 선생님들의 출제 유형이 대략적으로 파악되었다. 시험지를 찢어버리지 않았다면, 시험지를 놓고 자신이 틀린 문제가 무엇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교과서 구석에서 출제가 되는지, 노트 필기 어느 부분에서 나왔는지, 수능형처럼 <보기>가 제시 되는지, 문학의 경우 외부 지문이 추가되는지...등등...

- 그리고 자신이 개념을 외우지 못해서 틀렸는지, 문제 적용이 안 돼서 틀렸는지 등을 분석하고 보완해야 한다.
- 아직 올라갈 기회가 많이 남아 있으니. 포기하지 않으면 된다.


고등학교 2학년. 기존 교육과정 그대로이다. 이미 파악할만큼 파악한 학년이다.

그렇다면

2 고등학교 2학년. 지금 할 것들.

당연히 수행평가 및 생활기록부 기록이 될 만한 것들을 챙기는 것.
수행평가 그거 몇 점 안 되는거 버려 버리고, 시험 점수를 올리자! 라고 잘 못 된 생각을 하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다.

수행평가는 단순한 점수 평가가 아니라 과정 평가 자체로 생활 기록부 기록으로 남을 가능성이 아주 크다.

학교 생활 전체가 생기부 기록으로 남는 것들이니 절대! 절대 !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3. 3학년. 고3.~!!!

고3들은 사실..지금..내신 관리밖에 더 할 것이 없다. 내신 관리+ 모의고사 준비+ 내신 관리+모의고사 준비...

이것의 반복이다.

다만 엉덩이만 무거워서는 안 되고, 내가 어느 부분이 부족해서 성적이 안 오르는지부터 파악해야 점수가 서서히 오를 것이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by. 팍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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